이번 사업은 서남권을 4개 ‘경제 중심축’으로 나눠 영등포~신도림~가산~시흥에 이르는 지역을 지식·창조·문화산업의 허브로, 여의도~양화~가양~마곡~김포공항으로 연결되는 지역을 국제금융과 바이오메디(생명공학·의료) 산업의 중심축으로 만드는 계획이다.
또 여의도~영등포~목동 축을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한 업무복합 공간으로, 서울대~숭실대~중앙대로 이어지는 지역을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킨다는 내용이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서남권에 43%나 밀집된 1만㎡ 이상의 대규모 미개발 부지에 대한 개발사업을 활성화하고, 마곡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와 여의도 국제금융중심지 지정 등을 서둘러 시행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남권 르네상스 사업은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야 하는 대규모 사업”이라면서 “시는 연차별 계획을 세워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