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 장학금의 수혜 대상은 지난해보다 180명 늘어났다. 장학생은 이달말까지 자치구별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뒤 ‘하이서울 장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10일까지 선정된다.
이번 장학금은 2004년부터 SH공사의 아파트 분양 수익금 중 매년 100억원씩 기탁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2만 9613명에게 모두 542억원이 지원됐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9-3-10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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