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자치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쇄 소상공인 재정착 지원…세운 공공임대시설 만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구에선 ‘엄빠랑 아이스링크’가 무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중랑 “일자리 창출 등 추경 32억 편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중랑구가 일자리 창출에 촛점을 맞춘 추경예산 32억원을 편성했다.

중랑구는 보육시설 인턴채용 등 고용관련 예산 23억 8200만원을 포함한 32억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 구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장기적 경기불황으로 고용 사정이 악화되면서 각 부서 사업비 가운데 축제 등 불필요한 행사를 취소하고 인력을 재조정해 일자리 나누기·복지 사업 위주로 추경예산안을 배분했다.

특히 구직자들이 전공관련 분야에서 실무경력을 쌓을 수 있는 고용지원 사업에 중점을 뒀다. 46개 초·중·고등학교에 기초학습도우미 2명씩 총 92명을 채용하는데 12억 3000만원, 국·공립 및 장애인 보육시설에 인턴 보육교사 1명씩 28명을 채용하는데 1억 30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어린이 안전지킴이 등 사회공헌 일자리 확대에도 6억 6000만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중랑구 관계자는 “이달부터 직원들이 청년 일자리 만들기 기금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사업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3-10 0:0:0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송파구민 99% “송파구 살기 좋다”

녹지·환경, 문화·관광 등 호평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 3주년…“나 혼자 가구의

광진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45% 넘어… 맞춤형 지원 정책 주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