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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택시요금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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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8월부터 2300~2400원

경기도 택시요금이 이르면 오는 8월 15%가량 오를 전망이다.

27일 도에 따르면 도는 택시업계의 인상 요구에 따라 최근 요금인상을 위한 연구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를 토대로 요금조정 계획안을 만든 뒤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 공청회, 물가정책심의회를 거쳐 인상 폭과 시기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인상할 것으로 알려진 서울시의 요금조정 상황도 인상 폭과 시기 결정시 감안할 계획이다.

따라서 통상 서울시보다 2~3개월 늦게 이뤄져 온 도 택시요금이 이르면 8월, 늦어도 10월에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상폭은 15% 안팎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추정치를 따를 경우 기본요금은 현재 1900원에서 2300~2400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기본요금 거리(2㎞) 이후 100원씩 추가되는 주행거리와 시간도 현재 164m, 39초에서 다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9-3-28 0:0: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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