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은 15일부터 외국지방공무원 초청 연수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외국 공무원들은 우리나라 36개 지자체에서 6개월~1년 간 근무하며 행정·문화·역사 등을 배우게 된다. 중국·베트남·일본·필리핀·캄보디아·아르헨티나 등에서 모두 47명의 공무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2009-4-15 0:0: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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