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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홀서 추억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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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성(79), 명국환(76) 등 원로 가수들이 무대로 돌아온다. 1950년대 데뷔한 이들 원로가수는 뽀빠이 이상용(65)씨가 만든 유랑극단을 통해 팬들에게 복귀 인사를 한다. 중구 충무아트홀은 오는 4일 오후 3시 자니리, 보라, 김상진, 체리보이, 배오, 자니 브라더스 등 50~70년대를 풍미했던 대중 스타들이 복귀 후 첫 공식 공연을 갖는다.


충무아트홀에서 펼쳐질 ‘추억콘서트’는 그동안 뚜렷하게 즐길 공연이 없었던 노인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선사한다. 이들 옛 스타들은 무대에 올라 에레나가 된 순이, 뜨거운 안녕, 라밤바 등 히트곡을 열창한다. 지난달 1일 창단된 뽀빠이 유랑극단은 원로가수, 코미디언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극단은 앞으로 전국 노인들을 위한 무료 순회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중구도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경로당, 노인복지회관 등을 순회하는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09-5-1 0: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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