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예방 소매 걷은 서울시…내달 15일까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추모공원 화장 능력 하루 85건으로 1.5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영화마당으로 변신한 마포구청 광장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전 세계 맥주 노원으로…여름밤 낭만에 젖는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7·9급 임용 대기기간 줄어든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현재 1년6개월인 7급과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합격자의 임용 대기기한이 올 하반기부터 1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또 행정고시 지역구분 모집에 합격한 공무원은 임용된 지 2년이 지나기 전에는 국가직 공무원으로 전환되지 못한다.

행정안전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4일 입법예고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공무원임용령과 지방공무원임용령 등에는 7급과 9급 공무원 공채시험 합격자가 최종 합격일로부터 1년6개월이 지난 경우에는 결원이 없더라도 임용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행안부는 그러나 공무원 공채시험 합격자의 임용 대기기한을 단축, 시험 최종 합격일부터 1년이 지나면 일괄 임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행안부는 또 행정고시 지역구분 모집에 합격한 지방공무원이 조기에 국가직 공무원으로 이동하는 사례가 많다면서, 이들이 임용 후 2년이 지나기 전에는 국가직 공무원으로 전환될 수 없도록 제한할 방침이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2009-6-3 0:0:0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남 ‘교육취약 학생’이 달라졌어요

맞춤형 수업 통해 교육격차 해소 정서 회복·진로 탐색 ‘통합 지원’

학교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영등포

초중고 21곳 대상 소통 간담회 학부모 제안, 실제 정책에 반영

공사현장 외국인 안전교육 ‘척척’…QR코드로 언어

정원오 구청장 다국어시스템 점검

광진,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도 복지수당

이달부터 매월 7만원씩 지급 보훈예우수당 수급자는 제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