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6일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인 낙동강 살리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추진본부를 본격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공원식 정무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한 낙동강 살리기 사업 추진본부는 도 직원은 물론 안동, 구미, 칠곡, 고령 등 낙동강 연안 시·군 직원을 파견받아 2단 6개팀 26명으로 구성됐다.
2009-7-27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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