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부상제대군인‘ 토크 콘서트 개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초, 양재AI특구 입주 스타트업 모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 어르신 식생활 책임지는 ‘먹고반하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송파 공영주차장 24곳 무인 주차시스템 완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구 ‘孝삼계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저소득층 노인 1만1000여명에 여름 보양식 제공

양천구 주민과 직원들이 노인 건강을 위해 ‘릴레이 삼계탕 봉사’에 나섰다.

28일 양천구에 따르면 지난 6월 중순부터 노인들의 기력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321차례나 열어 독거·저소득층 노인 1만 1000여명에게 삼계탕과 다과 등을 제공했다.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수혜 노인이 지난해보다 23%나 증가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로효친사상을 알리기 위한 ‘경로당 결연사업’의 하나로 지역 370여개 경로당과 결연한 직능단체, 종교단체 및 봉사단체 등이 8월 중순 말복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 단체의 회원들은 손수 삼계탕 끓여드리기, 노인 초청 보양식 대접 및 경로잔치, 거동불편 어르신 방문 삼계탕·냉면과 수박배달, 삼계탕도시락 배달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4일 중복에는 신정2동 단산경로당에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회비를 아껴 경로당노인 60명에게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했다. 또 이날 신정3동주민센터 직원들이 노인 40명에게 삼계탕과 과일을 대접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9-7-29 0:0:0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소통·활력… 운동에 빠진 양천 주민들

생활체육교실 2기 참여자 모집 러닝크루·피클볼 등 4종목 운영

강동, 저스피스재단과 문화예술 발전 협약

강동중앙도서관 30일 개관 기념 마음건강·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