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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예천 ‘경북 신도청’ 10만 수용 생태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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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도청 소재지가 인구 10만명을 수용하는 전원형 생태도시로 조성된다.

5일 경북도의 도청이전 신도시 조성 기본구상 중간용역 자료에 따르면 신도청소재지는 안동시 풍천면(6.5㎢)과 예천군 호명면(4.7㎢) 일원 11.2㎢에 걸쳐 조성된다.

도는 신도시 지향점을 ▲신성장 거점도시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 ▲전원형 생태도시로 설정했다. 또 도시 기능을 행정·정치, 지식산업과 비즈니스, 교육·문화도시로 정하고 관련 시설을 적극 유치키로 했다.

도시 전체를 중·저밀 도시로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주거용지 비율 30%(3.6㎢) ▲공원녹지 비율 35%(4.2㎢) ▲유보지 10%(1.2㎢) ▲이전기관 용지 3%(0.4㎢) ▲상업용지 2%(0.2㎢) ▲공공시설용지 15%(1.8㎢) ▲산업용지 5%(0.6㎢)로 정했다. 주거용지에는 인구 10만명 수용을 목표로 단독 및 연립, 공동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신도시 주변에는 기존의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를 바탕으로 동서 5축(봉화~울진) 및 동서 6축(상주~영덕) 고속도로가 건설된다. 중부내륙철도 건설과 중앙선 복선화 방안도 추진 중이다. 도는 올해 말까지 신도시 건설 계획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토지보상과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도시 조성은 2014년 6월까지 모두 끝낼 방침이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9-8-7 0:0: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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