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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면단위 이하 초중생 무료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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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1년부터 전남지역 면 단위 이하의 모든 초·중학생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무상 급식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교육청은 7일 “내년부터 전교생 100명 이하 초·중학교에 대해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이를 면 단위 이하 모든 초·중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 교육청은 내년부터 관내 100명 이하 초등학교 215개교 1만 2436명, 중학교 121개교 7110명 등 모두 336개교 1만 9546명에게 무상급식할 예정이다. 또 빠르면 2011년부터 면 단위 이하 전체 초·중학생으로 무상급식을 확대한다. 대상 학교는 418곳 3만 2984명으로 모두 88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는 도내 전체 초·중학교 680여개 20만 8700여명의 16%에 해당한다.

전국적으로 경남은 50명 이하 초등학교, 충남은 면 단위 이하 초등학교, 전북은 농·산·어촌 초·중·고(지자체와 1대 1 대응투자), 충북은 벽지학교 초·중·고와 면·읍·시 지역 6학급 이하 초등학교 등에 무상급식을 시행하고 있다.

전국에서 전남처럼 면 단위 이하 전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급식 혜택을 계획 중인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9-8-8 0:0: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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