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첫 민간인 ‘핵 벙커’ 만든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친환경 행사 지침’ 마련… 탄소중립 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도심 속 ‘벼 베기’ 체험하세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구, 초등학생 자원순환 실천 ‘학교, 광산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남 면단위 이하 초중생 무료급식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오는 2011년부터 전남지역 면 단위 이하의 모든 초·중학생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무상 급식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교육청은 7일 “내년부터 전교생 100명 이하 초·중학교에 대해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이를 면 단위 이하 모든 초·중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 교육청은 내년부터 관내 100명 이하 초등학교 215개교 1만 2436명, 중학교 121개교 7110명 등 모두 336개교 1만 9546명에게 무상급식할 예정이다. 또 빠르면 2011년부터 면 단위 이하 전체 초·중학생으로 무상급식을 확대한다. 대상 학교는 418곳 3만 2984명으로 모두 88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는 도내 전체 초·중학교 680여개 20만 8700여명의 16%에 해당한다.

전국적으로 경남은 50명 이하 초등학교, 충남은 면 단위 이하 초등학교, 전북은 농·산·어촌 초·중·고(지자체와 1대 1 대응투자), 충북은 벽지학교 초·중·고와 면·읍·시 지역 6학급 이하 초등학교 등에 무상급식을 시행하고 있다.

전국에서 전남처럼 면 단위 이하 전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급식 혜택을 계획 중인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9-8-8 0:0:0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 ‘성수 도시재생’으로 도시·지역혁신 대상

‘일자리 창출’ 국토부 장관상 받아 작년 행안부 장관상 이어 연속 수상

종로, 익선동·돈화문로 연결 ‘상생거리’ 운영

CCTV·재난안전상황실 상시 가동 주민·관광객 누구나 안전한 거리로

금천 “노년이 행복하게”… 오늘 ‘백금나래’ 선포식

노인 백발에 구 캐릭터 합친 표현 구청광장 낮 12시~5시 상담부스 운영

추석 핫플 된 동작구 ‘테마파크’ 신청사

대형 윷놀이·떡메치기 등 체험 인기 초대형 미끄럼틀엔 “놀이공원 같아” 송편 등 판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도 박일하 구청장 “생활 속 구청 될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