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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장 평가에 리더십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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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기관장 평가에 리더십 항목이 새로 추가된다. 기획재정부는 31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09년도 기관장 경영계획서 이행실적 평가를 위한 지침을 마련했다.

평가는 그간 공공기관 선진화와 기관 고유과제로 나눠 이뤄졌지만 앞으로 기관장 리더십과 공공기관 선진화, 기관 고유과제가 20:40:40의 비율로 평가된다. 리더십 평가에는 주요 현안 과제 선정 및 경영계획 수립의 합리성, 커뮤니케이션 노력 등이 반영된다. 공공기관 선진화 부문은 지난해 7개 세부지표로 나눴으나 올해는 경영 효율화, 노사관계 선진화 2개 분야로만 나눠 평가한다.

한편 재정부는 지난해 경영실적 평가 과정에서 관련 자료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았다가 감사원에 적발된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석유공사에 대해 2007년도 경영실적 평가 점수를 하향 조정하고 각각 317억원, 4억원 과다 지급된 성과급을 환수키로 했다. 성과급 환수는 2006년 코트라와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처음 이뤄졌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2009-9-1 0: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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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