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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생산성대상 2題] 송파 고객만족·서초 인재개발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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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와 서초구가 1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식경제부 주최로 열린 ‘2009 국가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고객만족부문과 인재개발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송파구는 지난 4년간 인재개발부문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고객만족·리더십부문 등에서 매년 이 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까지 5년 연속 수상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국가생산성본부는 “송파구는 다원화된 행정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고자 구민 중심의 서비스 발굴에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김영순 구청장의 봉사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행정업무를 추진할 뿐 아니라 조직 및 인력관리시스템의 수준이 높고 구성원의 열의와 능력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송파구는 그동안 행정프로세스 혁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생태도시 건설, 송파나눔발전소 운영, 세계보건기구(WHO) 안전·건강도시 인증 등 차별화된 행정서비스를 선보여 전국적인 벤치마킹 대상으로 부각돼 왔다.

인재개발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서초구는 주요 부서 직위 공모, 업무 성과에 따른 우선 승진, 44개국 102개 한인회 홈페이지와 연결한 월드서초네트워크를 통해 외국의 우수한 혁신사례 발굴, 전국 최초 분기별 영어간부회의 개최, 지식포털 서초한마당시스템 구축을 통한 업무 노하우 공유 등을 추진한 점을 평가받았다.

서초구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민선4기 3년간 각종 대외기관 평가에서 97개 분야의 상을 휩쓸며 36억원이 넘는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만도 56개에 이른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9-9-11 0: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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