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가족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등 5개 콘텐츠 선보여
다문화 인터넷방송국인 나비TV가 21일 대구에서 문을 열었다.대구 다문화공동체센터는 이날 대구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나비TV 개국식을 가졌다.
대구 서구 평리동 다문화공동체 100여㎡ 규모의 사무실에 스튜디오를 차린 나비TV는 다문화운동에 관심이 있는 지역 인사 100여명이 만들었다.
다문화공동체센터는 나비TV 개국에 맞춰 이날부터 26일까지 대구지하철 반월당역 전시실에서 개국 기념 ‘사진과 닥종이 인형으로 보는 다문화 가족’ 전시회를 연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9-9-22 0:0:0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