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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5만㎡ 규모 유원지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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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랜드, 中기업과 MOU 교환

중국 기업들이 제주도에 잇따라 투자 의향을 밝히고 있다.

24일 제주도에 따르면 중국 번마(奔馬)그룹은 제주이호랜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교환, 이호유원지 조성사업에 향후 3년간 25억위안(약 44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헤이룽장성의 중견기업인 번마그룹은 제주이호랜드가 2006년부터 추진 중인 제주 이호유원지 사업에 MOU 교환 후 6개월 이내에 4억위안을, 최초 투자 후 10개월 내에 6억위안을 투자키로 하고 나머지 잔여분을 2011년 12월 준공 전까지 투자하기로 했다.

제주시 이호동 이호테우해변 일대 바다 매립지 등 25만 5000㎡ 규모로 건설되는 이호유원지에는 해양관광호텔, 가족호텔, 콘도미니엄, 요트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9-9-25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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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