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우동]경기는 어렵지만…‘사랑의온도탑’ 목표액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판교~문경 90분이면 간다”… 중부내륙선, 충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 국립보건원 부지 매각해 창조산업 육성한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기도, 폭설 피해 복구 301억 5000만원 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라산 절경 안방서 즐기세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한라산 백록담의 비경이 인터넷을 통해 안방으로 중계된다.

제주도는 한라산 해발 1933m 동릉 정상부 남서쪽과 관음사 등산코스에 있는 해발 1600여m의 왕관릉에 웹카메라를 설치하고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이 완료되는 이달 중순부터 동영상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1억 8800만원을 들여 설치한 이 웹카메라는 상하 45도, 좌우 350도까지 원격조정이 가능하다. 정상부의 카메라는 백록담의 비경을, 왕관릉의 카메라는 정상부와 제주 시가지 쪽의 전망을 비추게 된다.

공원측은 내년 4월까지 웹카메라를 시범 운영, 미비점을 보완한 뒤 5월부터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9-10-7 12:0:0 27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