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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브리핑] 치안악화 에콰도르 수도 등 여행자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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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2일 최근 외국인 대상의 강력범죄가 빈발하고 있는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시와 괴야킬시 등 2개 도시를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지역으로 지정했다.

여행자제지역으로 이미 지정된 에스메랄다스시와 만타시, 카르치주, 수쿰비오스주 등의 여행경보를 유지하고 나머지 전 지역은 여행경보 1단계(여행유의) 지역으로 새로 지정했다. 에콰도르에서는 올 들어 지난 8월까지 1761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등 치안상황이 나빠지고 있다. 특히 키토시, 괴야킬시, 만타시에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강력사건이 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지난 4월 이탈리아 아브루초주에서 발생한 지진이 수습됨에 따라 이 지역을 여행경보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조정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2009-10-13 12:0: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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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