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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입양사업 시범추진 기아자동차 등 7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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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로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도로 입양(入養)’ 시범사업에 기아차 화성공장 등 7개 단체가 참여한다.

도는 지난 20일까지 의정부시·화성시·양평군 3개 지역에서 도로입양 사업참여를 신청한 25개 단체 중 7개 단체를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정된 단체는 기아차 화성공장·푸른환경운동 화성지회·화성시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폐자원재활용협의회·의정부 자동차정비연합회·의정부시청 공무원 축구동우회·육군 제3901부대 3대대 등이다. 이들 단체는 11월부터 단체별로 국도나 지방도 2∼3㎞ 구간씩을 맡아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화단 조성 등의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도로입양사업은 일정구간의 도로를 시민단체나 학교, 회사, 관공서 등에 위임해 1년간 자율적으로 청소 및 잡초 제거 등 환경관리를 맡기는 제도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9-10-28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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