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교육과 체험의 장이 될 국립광주과학관이 3일 광주광역시 오룡동 첨단과학산업단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립 공사에 들어간다. 국립광주과학관은 945억원을 투입해 9만 8248㎡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2011년 말 완공 예정이다. 건물은 과학기술에 대한 끝없는 도전과 개척 정신을 나타내기 위해 우주선 형태로 설계됐다. 전시관은 광주의 상징인 ‘빛’을 모티브로 체험 위주로 꾸며진다. 과학관 부지는 광주과학기술원과 광주과학고등학교, 한국광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연구기관 등과 가까워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2009-11-2 12: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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