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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달러 투자유치 - 실현·20개 기업유치 목표

제주도는 내년에 3년 연속 ‘투자유치 20억달러, 투자실현 20억달러’를 달성하고, 20개 기업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내년에 중국과 동남아 등 화교권의 자본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지역을 조기에 지정하고 투자 여력이 있는 국가의 우량기업을 초청하는 팸투어를 집중 실시한다. 또 22개 마을투자유치단이 보유한 토지 2141만㎡에 실질투자가 이어질 수 있도록 투자상품을 개발해 기업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영국의 ‘노스 런던 칼리지어트 스쿨’과 미국의 ‘세인트 알반스 스쿨’ 등의 2011년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상반기 내 착공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수도권의 기업유치에도 박차를 가해 품질과 환경 인증기관인 MSA인증원·아인스SNC·P&I시스템을 비롯해 카이스트·넥슨·이스트소프트 등의 연구소 유치에 나선다. 강산철 제주도 국제자유도시본부장은 “지난해 투자유치 3조 7190억원에 투자실현 2조 761억원을 달성했고, 올해는 투자유치 2조 5184억원에 투자실현 2조 1929억원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9-11-4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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