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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0개 전통주, 국세청 품질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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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산 전통주가 정부에서 품질을 인증하는 명주로 대거 선정됐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세청이 올해 처음으로 전국 주요 전통주를 대상으로 품질인증제를 실시한 결과 도내에서 20개 제품이 선정됐다.


이는 전국 84개 제품 가운데 29%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이다. 2위 경기도가 13개 제품이다.

이번에 품질인증을 받은 전통주는 남원시의 황진이주·미인도주·강쇠주·레드스캔들·복분자와인·뽕스캔들와인 등 6개 제품으로 가장 많다.

또 진안군의 본분제국과 마이산복분자, 고창의 명작복분자와 선운산명산품복분자주, 부안 참뽕주, 임실 토종산수뽕주, 순창 프리미엄오디와인 등이 선정됐다.

이같이 도내에서 품질이 우수한 전통주가 생산되는 것은 곡식·약재·꽃 등 술을 빚는 데 필요한 각종 재료가 풍부하고 예로부터 가문과 집안에서 전해 내려오는 가양주가 발달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9-11-6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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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