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스튜디오·공유 주방… 청년이 머물고 싶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 G밸리 기업 4곳 ‘CES 2026’ 혁신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강뷰 필라테스·요가… 마포365구민센터 ‘오픈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대문구, 기상이변에 따른 강풍 피해 선제적 예방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한국어·디자인 놀면서 배워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한국어도 배우고 현대미술도 감상하세요!”

서울 성북구가 주민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성북구는 지역 외국인과 다문화가구 구성원을 위한 성북다문화빌리지센터와 문화생활의 폭을 넓여줄 디자인스쿨 개장을 앞두고 19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문화빌리지센터는 오는 29일 개관한다. 개장에 앞서 이달 말까지 지역 외국인과 귀화자 등을 대상으로 수강접수를 받는다. 홈페이지(seongbuk.go.kr)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실용 한국어회화와 한지공예, 놀이방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어회화는 노래, 연극, 드라마 대본 등을 활용해 운영되는데, 초급과정 3개반이 개설된다. 수업은 90분씩 주 2회 이뤄진다. 한지공예반은 문화체험교실의 하나로 개설된다. 주 1회 2시간씩 한국 전통공예품 제작 강좌가 진행된다. 다문화가구 및 내·외국인 자녀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놀이방은 주 3회 열린다. 현재 성북구 관내에는 다문화 가구 830여곳을 비롯해 8500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구는 국민대와 협약을 맺고 디자인스쿨을 개설한다.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강좌별로 20명씩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디자인스쿨에는 ‘너도나도 디자인 배워보기’ ‘포토샵 자격증 취득하기’ ‘대학로 미술관 데이트’ ‘대학로 주얼리 데이트’ 등 4개 강좌가 마련됐다. 강의는 대학로에 자리한 국민대 제로원 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된다. 이 가운데 ‘너도나도 디자인 배워보기’는 다음달 8~29일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진행된다. 명함과 픽토그램 만들기, 기업이미지와 상표이미지 배우기, 타이포그래피와 디자인컨셉트 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또 ‘대학로 미술관 데이트’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대학로 일대 전시관을 돌며 이뤄진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09-11-20 12:0: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고지대에 모노레일·엘리베이터… 서울, 이동 약자 챙

서대문 안산 등 10곳 추가 설치 강북권 6곳·서남권 4곳 등 대상 오세훈 “계단·경사지 안전 이동”

전통시장 상인들과 설 맞아 온정 나눈 이승로 성북구

상인 애로사항 청취, 경기 상황 공유 명절 전통시장 이용 독려, 지역 소비 분위기 확산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