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시설, 주 5일 밤 9시까지 문 연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새집 짓는 송파2동… 오늘부터 임시청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 전국 첫 IoT 레이더로 침수 골든타임 잡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초, 우리동네돌봄단 복지 역량 강화교육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청주 퇴폐노래방 뿌리 뽑는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충북 청주시가 노래방 불법영업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남상우 청주시장의 특별지시에 따라 상당·흥덕 구청 환경위생과에 위생지도 담당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위생지도 담당에는 노래방 불법영업 단속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각각 5명이 배치됐다. 이전까지는 두 구청 문화담당 부서에서 1명이 노래방 업무를 총괄 담당했다. 이 때문에 단속활동을 전혀 하지 못한 채 경찰이 적발한 노래방들의 행정처분 업무 정도만 해왔다. 조직개편 이후 시 본청과 두 구청에서 노래방 단속에 나서 최근 한달 사이 관내에서 술을 판매한 30여곳의 노래방을 적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최근에 지자체의 노래방 불법영업 단속권한 강화도 문화체육관광부에 건의했다. 현재 식품·공중위생업소를 단속하는 지자체 공무원들은 수사권한이 없어 도우미 고용 등이 의심돼도 이를 조사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도우미들이 손님들과 일행이라고 우기면 조사권한이 없어서 믿을 수밖에 없다.”며 “퇴폐영업 근절을 위해 단속 공무원에게 수사권한이 부여될 필요가 있어 건의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시가 이처럼 노래방 단속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자 청주지역 노래방 업주들이 자정결의대회를 갖는 등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노래방 업주 600여명은 23일 청주체육관에서 자정결의대회를 갖고 불법퇴폐영업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한 뒤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시 관계자는 “교육의 도시인 청주의 이미지 회복 등을 위해 노래방 불법영업 단속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업주들이 자정결의대회까지 한 만큼 불법영업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09-11-24 12:0: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24시간 쉬지 않는 서대문 추석 종합대책

연휴 기간 총 415명 비상근무

‘청년을 잇는 일주일’ 노원, 청년주간

지역 청년 활동 기여 10팀 표창 서준오 “청년 목소리 담을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