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푸짐한 안주를 자랑하는 ‘전주막걸리 체험 관광상품’을 만들어 내년 3월부터 국내외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수출 전주막걸리를 생산하는 ㈜전주주조 공장을 찾아 제조 과정을 견학하고 직접 만들어본 뒤 100여개의 막걸리집이 운집해 있는 막걸리타운에서 막걸리를 즐기도록 구성된다. 1박2일 코스가 기본이다.
2009-12-3 12:0:0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