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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리가락으로 만든 벨소리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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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 판소리, 국악기 음향 등 전통 음악을 휴대전화 벨소리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전북도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9일 전통소리 자원을 유료로 판매하는 유통협약을 맺고 지식장터(www.knaru.kr)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반에 판매되는 전통소리 데이터베이스(DB)는 사운드라이브러리 3487건, 모바일자료 1487건, 교수학습자료 700건 등 모두 5647건이다. 휴대전화 컬러링용 모바일 벨소리는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악기별 설명자료, 공연해설 자료 등 교육용도 무료로 보급된다.

그러나 효과음이나 국악 음향은 건당 500원, 1000여건의 공연, 음향 등을 하나로 모은 CD는 개당 15만원이다.

또 북, 꽹과리, 징 등 15종으로 구성된 악기별 연주 기법과 장단, 전통소리를 소재로 한 전자카드 등 다양한 상품이 출시됐다. 도 관계자는 “소리의 본향인 전북에서 전통소리 대중화가 시작된 데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9-12-10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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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