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동 7-1에 조성된 ‘한빛 미디어파크’는 2106㎡ 규모로 오는 17일 개장한다.
이곳에는 양방향 전송이 가능한 대형스크린 1대, 이용자 움직임에 따라 조명이 반응하는 디지털 가로등 5개 등 다양한 첨단 미디어시설이 설치됐다. 통합운영센터는 지하에 들어서 쉼터 기능을 극대화시켰다. 첨단 미디어시설과 아늑한 휴식공간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인공 실개천 5곳도 만들었다.
아울러 쉼터에는 느티나무 12그루, 겹철쭉 등 3230그루의 관목, 옥잠화 등 1만 4850포기의 초화류가 식재됐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09-12-15 12: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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