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15일 도청 1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시켰다. 도가 지난 11월 제정한 ‘경북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의 후속 조치다.
위원회는 현재 부처·분야별로 추진 중인 자전거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 정책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에는 정부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관련 학계와 기업체·연구소·MTB 자전거 동호회 대표·관련 실·과장 등 17명이 참여했다. 도는 이를 계기로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 및 추진을 적극 유도하는 한편 정부의 각종 관련 정책에도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도 김학홍 기획관은 “자전거 위원회는 젊고 유능한 현장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만큼 앞으로 실효성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는 ▲공공기관과 학교, 기업 등을 대상으로 자전거 이용 시범기관 지정 ▲자전거 활성화가 필요한 지역에 자전거 시범지역 지정 ▲자전거의 날 지정·운영 ▲자전거 교통안전 체험교육장 설치와 자전거 타기 교육 ▲자전거 이용자 및 민간단체에 대한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