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엽 국토부 제1차관을 단장, 정창수 기획조정실장을 부단장으로 하고 국토부 및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공무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으로 3개 팀(총괄기획팀, 세종시 사업팀, 지역지원팀)을 꾸렸다.
지원단은 12일 세종시 사업 추진에 대한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고 연내 관련 법 개정과 세종시 건설기본계획과 개발계획을 변경할 예정이다. 또 혁신도시 및 공공기관 지방이전, 기업도시 등도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점검해나갈 계획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10-01-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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