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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민원신청 3000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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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민원이 올해 말까지 3000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10일 ‘2010년도 민원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말까지 ‘정부민원포털(minwon.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민원을 현재 1800종에서 3000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부설연구소 신고나 건설업 양도신고, 산재보험 의료기관 변경사안신고 등의 민원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해진다.

행안부는 또 온라인으로 발급할 수 있는 민원도 현재 500종에서 1000여종으로 늘릴 계획이다.

여러 기관을 돌아다니며 처리해야 하는 민원을 인터넷을 통해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온라인 생활민원 일괄 서비스’도 지금은 이사, 장애인 등 5개 분야만 가능하지만 올해 안에 15개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

추가되는 분야는 교육과 취업, 자동차, 창업, 결혼, 기초생활, 입양 등과 관련한 민원이다.

행안부는 이 밖에 관공서에 간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방문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각 행정기관에 ‘통합민원실’을 설치하라고 권고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번 방안은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민원을 발굴해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특히 다문화 가족과 노약자 등에 대한 민원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10-02-1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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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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