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양육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을 돕는 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의 전국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여성부는 24일 서울·부산·경기 등 8개 ‘광역 새일 지원본부’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2009년 2월 지정·운영된 새일센터가 77개소에 불과, 전국 230여개 시·군·구 지역에서는 취업지원 서비스가 어려운 점을 개선한 조치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10-02-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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