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모닝브리핑] 국장·국민장→국가장 통합… 장례 7일 이내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난해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 장례를 치르며 논란이 됐던 국장·국민장 절차가 대폭 손질된다. 행정안전부는 12일 국장·국민장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서울 세종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연다고 11일 밝혔다. 국장, 국민장으로 나뉘었던 장례형식은 국가장(國家葬)으로 통일되고, 장례기간도 국장 9일, 국민장 7일 이내에서 7일 이내로 조정된다. 장례 대상자에 대통령 당선자를 추가하고 탄핵 결정으로 중도 퇴임한 대통령은 제외했다. 국가장 비용은 국고로 부담한다. 또 현행 국민장처럼 영결식 당일만 조기를 달고 관공서 휴무제는 폐지한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10-03-12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