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 장관은 취임 후 첫 방문지인 중앙119구조대에서 근무자들을 격려한 뒤 한탄강 인접 상습침수 지역인 초성지구에서 배수펌프장 정비현장 등을 점검했다. 행안부는 재해·재난 주무부처 수장으로서 맹 장관이 재해예방·관리에 깊은 관심을 갖고 예방행정을 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10-04-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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