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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을지연습은 실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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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전시전환·테러방어 훈련 강화키로

행정안전부는 4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비상계획관을 소집, 비상대비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천안함 침몰사고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비상대비태세 및 최근 급변하는 북한의 움직임을 포함한 안보상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부처, 각 시·도, 민간 동원업체의 비상계획관 100여명이 참가했다.

김진항 행안부 재난안전실장은 “전·평시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 환경에서 국가기반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기관별로 비상대비태세를 굳건히 해 달라.”고 주문했다. 행안부는 또 최근 안보상황을 반영해 8월 예정된 을지연습이 실전적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전시전환 절차 연습 및 G20 정상회의 대비 대테러 방어훈련을 한층 더 강화해 실시하기로 했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2010-05-0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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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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