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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쓰레기 줄이기 민·관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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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24개 단체 범국민 운동본부 출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국민운동이 펼쳐진다.

환경부는 한국음식업중앙회, 주부클럽연합회 등 24개 민간단체와 함께 ‘음식문화개선 범국민운동본부’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범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인 남상만 한국음식업중앙회 회장은 “그동안 쉽게 풀리지 않았던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민간단체들이 앞장서 해결해 보고자 나섰다.”면서 “이번 ‘범국민운동’은 음식물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반드시 절감할 수 있도록 음식문화 개선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종합대책’을 추진하는 주무부처로서 소속기관 직원들이 ‘음식물 잔반 제로(Zero)’ 만들기에 돌입했다. 산하 16개 기관 가운데 12곳은 직영으로 구내식당을 운영중인데 2600여명이 이용, 하루 음식물 쓰레기가 400㎏이나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6월 말까지 소속기관 7곳의 잔반을 제로화하고, 연말까지는 식재료 쓰레기를 포함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도 50% 이상 줄이기로 했다. 목표가 달성될 경우 연간 2억원가량의 낭비를 막고, 음식물쓰레기 처리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1만 7600㎏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10-05-0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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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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