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보건소, 비용1만5500원
서울 양천구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는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체력측정과 건강검진, 골밀도검사로 신체 나이를 측정해 주고 있다.11일 양천구에 따르면 보건소 3층에 위치한 건강증진센터에는 운동처방사와 검진담당자가 의학검진, 체력측정, 골밀도 검사 등 ‘신체 나이 알려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검사는 1, 2차로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체력측정 소요비용은 8000원, 골밀도 검사는 7500원이며 65세 이상 노인, 생활보호대상자는 비용의 50%를 감면해준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05-12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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