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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67개 마을 자매결연 11월까지 농어촌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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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직원들이 농어촌에서 일손돕기에 나선다.

행안부는 25일 전국 12개 시·도 67개 농어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이달 말부터 11월 말까지 전체 116개 과 직원 2000여명이 현장체험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어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행정 최일선에서 다양한 목소리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행안부는 희망근로사업인 ‘농촌일손돕기추진단’ 및 ‘농기계추진단’과 함께 모심기, 벼베기, 과일 수확 등 자매결연 마을의 농번기 일손을 보탠다.

또 ‘낙도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외딴 섬에 사는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의 주택과 복지시설을 고쳐준다. 유적지와 생태마을 탐방, 주말농장과 팜스테이 체험 등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안부는 자매결연 마을의 농수특산물을 구입해주고 자연재해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품목을 우선 구매할 예정이다.

오동호 행안부 지역발전정책국장은 “농어촌 현장 봉사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면서 “현장에서 느낀 점을 반영해 정책을 세우고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10-06-2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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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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