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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초청 못받은 이광재, 권한대행 옆자리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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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 정지된 이광재 강원도지사가 취임 이후 ‘선택적’으로 지사로서의 역할을 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직무범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사는 6일 오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용성 대한체육회(KOC) 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D-365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는 권한대행인 강기창 행정부지사를 공식초청하고 이 지사에게는 초청장을 발송하지 않았다.

 평창유치위는 유인촌 문화관광체육부장관 등이 앉은 주빈석에는 강기창 강원도지사 권한대행을 안내하고 이 지사는 바로 옆의 홍보대사,청와대 관계자 등이 있는 자리를 배정했으며 오찬은 도내 시장 군수들과 함께했다.

 이 지사가 직무정지상태로 강기창 행정부지사가 도지사 권한을 대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지사는 지난 5일에는 이날 선출된 8대 도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방문했으며 저녁에는 도의원 만찬장에 잠시 들러 도의원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그러나 직무와 관련된 도의회 개원식에는 참석하지 못한 채 발길을 돌렸다.

 앞서 취임 이틀째인 지난 2일에는 도청 직원들을 만나고 도 산하기관을 방문했지만 업무와 관련된 결재 등 구체적인 행정행위는 하지 않았다.

 이를 놓고 이 지사 측은 직무는 정지됐지만,도지사 직위는 유지돼 문제가 없다는 견해이다.강원도는 기관방문 등은 취임 행사의 일부분으로 해석했다.

 이 지사는 앞으로 도지사 직위를 가지고 기업과 투자,대학 유치를 위한 독자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 지사 측은 “정부에서 도지사직 수행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도지사 직위는 유지되는 만큼 도의 현안 해결을 위한 일에는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지만,강원도는 직무 범위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앞으로 이 지사의 활동을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이 지사 측은 최근 공약 이행과 민원상담 등이 포함된 도청 인터넷 홈페이지 개편안을 도에 냈다.도는 개편안의 상당 부분이 직무와 연결돼 있어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구체적인 직무정지 범위나 지침,해석을 제시하지 못한 채 도지사는 직무가 정지되고 행정부지사가 권한을 대행한다는 원론적인 입장만을 내놓고 있다.

 다만,이 지사가 도청에 출근해 업무보고를 받거나 도지사 명함을 내세워서 하는 대내외 활동은 직무에 해당한다고 넓게 해석했다.

 또 일부 법조계에서는 이 지사의 활동이 권한대행의 권한을 축소시키고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며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이에 따라 이 지사가 선택적 활동에 의지를 갖고 있지만,현실적으로 제약이 따르면서 행보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이 지사는 앞으로 정부 부처를 잇따라 방문해 도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자신의 직무범위에 대해서도 협의하고 기업과 투자유치,대학유치에 집중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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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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