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자매 도시인 강원도 강릉시 연곡해변에 강서 주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하계휴양소 존(야영장 면적 2100㎡)을 운영한다.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유아용 풀장, 미끄럼 시설, 비치발리볼장, 배드민턴장 등을 갖췄다. 강릉시 직영 관광지인 오죽헌 시립박물관, 대관령박물관, 통일공원, 함정전시관,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등도 무료로 개방된다. 총무과 2600-6551.
2010-07-07 2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