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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인사] 경제·산업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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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걸 재정2차관

MB 국정철학 재정차원 구현

꼼꼼하면서도 아이디어가 많은 대표적인 예산통이다. 2008년 추경예산 및 올해 예산편성 과정에서 이명박 정부의 국정철학을 재정 차원에서 구현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평이다. 부인 최지훈(47)씨와 2녀.

▲경북 안동, 53세 ▲경북대 경제학과, 미 시러큐스대 경제학 박사 ▲행시 23회 ▲예산처 공공혁신본부 공공정책관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김재수 농식품1차관


기획·추진력 있는 농정전문가

기획력과 추진력을 겸비했다는 평을 듣는 농정 전문가. 1978년 농수산부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요직을 두루 거쳤다. 농촌진흥청을 중앙행정기관 업무평가 1위 기관으로 탈바꿈시켰다. 부인 정경숙(53)씨와 1남 1녀.

▲경북 영양, 53세 ▲경북대 경제학과, 중앙대 경제학 박사 ▲행시 21회 ▲농림수산식품부 농산물유통국장 ▲기획조정실장 ▲농촌진흥청장

●정승 농식품2차관

농정·식품산업 접목에 기여

농림수산식품부 출신 관료 중 대표적인 기획·농업정책 전문가. 농식품부 식품산업본부장을 맡아 농정과 식품산업을 접목시키는 데 기여하는 등 전략적 사고가 탁월하다는 평가다. 농식품부 공보관을 2차례 지냈다. 부인 한수명(50)씨와 2남.

▲전남 완도, 52세 ▲전남대 경제학과, 미국 아이오와주립대 석사 ▲행시 23회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민승규 농촌진흥청장

농업의 산업화 외치는 경제학자

민간연구소 경제학자 출신의 농업 전문가. ‘돈 버는 농업’과 ‘농업 최고경영자 10만 양병설’ 등 농업의 산업화가 지론이다. 아이디어 많은 현장주의자로 각계에 걸쳐 두루 인맥을 보유하고 있다. 부인 이윤서(49)씨와 1남.

▲서울, 49세 ▲동국대 농업경제학과, 일본 도쿄대 농업경제학 박사 ▲농촌진흥청 경영관실 근무 ▲청와대 농수산식품비서관 ▲농림수산식품부 1차관

●박영준 지경2차관

부처간 교통정리·중재 탁월

이른바 ‘왕비서관’으로 불리는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 측근.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됐지만 일처리만큼은 깔끔했다는 평가다. 부처 간 교통 정리와 중재 역할을 잘해 ‘힘 없는 부처’에서 지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부인 김용림씨와 1남 1녀.

▲경북 칠곡, 50세 ▲고려대 법학과 ▲서울시장 정무보좌역 ▲대통령실 기획조정비서관 ▲총리실 국무차장

●정창수 국토1차관

업무처리 치밀한 원칙주의자

참여정부 시절에도 청와대와 국무조정실, 공공기관지방이전 추진단 부단장 등 핵심보직을 두루 거쳤다. 공보관과 기획조정실장을 거치면서 대언론·대국회 업무를 원활하게 처리했다.업무처리가 치밀하고 후배들로부터 원칙주의자라는 말을 듣는다. 부인 신현숙(53)씨와 1남.

▲강원 강릉, 54세 ▲행시 23회 ▲성균관대 행정학과, 영국 런던대 ▲주택국장 ▲국무조정실 농수산건설심의관 ▲기획조정실장

●김희국 국토2차관

4대강사업 실무 열정적 추진

해운항만청 출신으로 주로 철도·도로 등 교통 분야를 담당해 왔다.기획력이 뛰어나고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에서 현 정부 최대 역점사업인 4대강 사업의 실무를 열정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인 안성혜(52)씨와 1남 1녀.

▲경북 의성, 53세 ▲행시 24회 ▲경북대 행정학과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국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 부본부장

●한만희 행복도시건설청장

원안추진 세종시 건설 적임자

주택·토지 분야에 몸담아 온 정통 건설맨. 대통령직 인수위 시절부터 보금자리주택 건설 등 이명박 정부의 친서민 주택정책의 실무를 총괄했다. 원안대로 추2진되는 세종시 건설을 지휘하는 데 적임자라는 평가. 부인 김현주(55)씨와 1남 1녀.

▲대전, 55세 ▲행시 23회 ▲연세대 경영학과, 영국 버밍엄대 도시 및 지역계획 박사 ▲국토정책국장 ▲미 주택도시부 파견 ▲주택토지실장
2010-08-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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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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