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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부가가치 농산물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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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뒷받침하기 위해 시·군별로 부가가치가 높은 지역 농특산물 산·학·연 집적화 사업을 추진한다.

31일 도에 따르면 도내 14개 시·군별로 지역농산물을 생산, 가공, 판매하고 체험관광까지 어우러진 지역농특산물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 농특산물 생산·가공·판매 업체를 도내 대학이나 연구기관과 연결해 고부가가치 상품을 집중 개발·육성할 방침이다.

농가에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생산하고 기업은 이를 수집하고 가공해 상품화하며 나아가 체험관광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신뢰와 고객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지역별 품목은 ▲전주시 비빔밥, 복숭아, 밀 ▲익산시 고구마, 육계, 참외, 딸기 ▲군산시 쌀보리, 콩, 가지, 밤호박 ▲정읍시 한우, 토마토, 수박 ▲김제시 감자, 쌀, 파프리카, 버섯 등이다.

또 ▲남원시 허브, 흑돈, 추어, 멜론 ▲완주군 곶감, 콩, 딸기, 생강 ▲진안군 홍삼, 찹쌀, 흑미 ▲장수군 오미자, 한우, 사과, 토마토 ▲임실군 치즈, 장미, 고추 ▲고창군 복분자, 땅콩, 장어 ▲순창군 장류, 고추, 매실 ▲무주군 천마, 머루, 찰옥수수 ▲부안군 오디, 양파, 젓갈, 김 등이 집중 육성 품목으로 지정됐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0-09-0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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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