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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 Q&A] 표준점수제는 우수 수험생 역차별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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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급 공채(기존 행정고시)의 경우 2차 시험 선택과목 간 난이도 차이가 너무 큰 경우가 많았습니다. 선택과목 불이익 방지를 위해 표준점수제를 도입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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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행정안전부에서는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과목 선택 기회를 부여하고, 같은 직렬이라 하더라도 비교적 여러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인재를 충원하고자 선택과목제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선택과목으로 인한 수험생의 부담을 고려해 선택과목의 수는 종전 2과목에서 1과목으로 축소했고, 배점도 필수과목의 50%로 하향 조정해 선택과목의 비중을 대폭 줄인 바 있습니다. 또한 행안부는 시험 때마다 출제 위원들에게 선택과목 간 난이도 차이가 크지 않게 되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에서 요구하는 표준점수제는 선택과목 응시 인원 편차나 선택자의 수준에 따라 오히려 실력이 우수한 사람이 낮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5급 공채 2차 시험과 같이 과목에 따라 소수의 선택자가 나올 가능성이 큰 시험에서는 도입이 곤란한 측면이 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무원 임용시험이나 국가기관이 시행하는 각종 자격증 시험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이메일(psk@seoul.co.kr)로 보내 주시면 매주 목요일 자 ‘고시&취업’ 면에 답변을 게재하겠습니다.
2011-01-0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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