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쇼 등 19일까지 개최
영등포구는 오는 8~19일 여의도 국회 뒤편 여의서로 일대에서 ‘제7회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교통통제에 유념해야 한다. 8일 0시부터 19일 밤 12시까지 여의서로로의 차량 진입이 금지된다. 여의서로 1.7㎞ 구간과 마포대교 및 고수부지 도로에서 여의하류 IC시점부 1.5㎞의 교통이 통제된다. 대신 지하철 2·9호선 당산역과 5호선 여의나루역, 9호선 국회의사당역을 이용하면 축제 장소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당산·영등포구청·영등포·여의나루역과 국회의사당을 경유하는 버스가 운행된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1-04-0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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