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둘째·넷째 일요일 50% 할인행사
서울 전통시장에서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 최고 50%의 할인 행사가 열린다.서울시는 27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해 큰 폭의 할인 행사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넷째 일요일에는 전국 시·도가 인증하는 우수 농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10∼30% 싸게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 행사도 열린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5-25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