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 29명 등 32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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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험에는 969명이 응시 3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여성 합격자는 17명으로 전체의 53.1%다. 2008년 65.7%까지 치솟은 여성 합격자 비율이 폐지를 1년 앞두고 크게 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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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인재 합격자도 3명 나왔다. 2007년부터 도입된 지방인재 채용제도는 지방대 출신자들이 지원할 수 있는데, 도입이후 올해 합격자가 가장 많았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5.7세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2012-06-22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