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무원교육원 10권 추천
이번에 추천된 도서에는 ▲제임스 파울러의 ‘행복은 전염된다’ ▲대니얼 카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 ▲허태균의 ‘가끔은 제정신’ ▲클라우스 베를레의 ‘완벽주의의 함정’ ▲사이먼 배런코언의 ‘그 남자의 뇌, 그 여자의 뇌’ ▲조지프 핼리넌의 ‘우리는 왜 실수를 하는가’, 클리퍼드 나스의 ‘관계의 본심’, 차드 멍 탄의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알프레트 아들러의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등 10권이다.
중공교는 “‘공무원도 늘 웃으면서 민원인을 상대하는 감정노동자’라는 점에서 심리적 치료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도서를 추천했다.”고 말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2012-07-16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