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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둘레길 3.53㎞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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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근린공원~서남환경공원 연결

강서구는 2일부터 구민 누구나 쉽게 찾아와 편하게 산책할 수 있는 강서 대표 생태공원을 연결한 둘레길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강서구 새마을금고협의회 민간기탁금 8000만원을 포함해 모두 6억원이 투자된 이 둘레길은 총연장 3.53㎞의 코스로 약 1시간 20분 소요된다.

이번에 들어선 둘레길은 방화근린공원을 시점으로 꿩고개공원 체력단련장, 치현정, 치현산 정상, 치현둘레소공원, 서남환경공원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지나게 된다. 꿩고개 근린공원에는 전통팔각정자인 치현정을 설치해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산책로 정비와 무분별하게 발생한 샛길을 폐쇄해 산림으로 복원했다. 또 강서둘레길 구간 내 소공원과 시설물 명칭은 홈페이지 설문조사, 지역 향토사학자의 자문을 거쳐 제정해 주민과의 친화감을 더했다.

구 관계자는 “강서둘레길이 서울시 걷고 싶은 길로 선정된 만큼 자연을 보호하고 주민건강을 지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며 “내년 3단계가 마무리되면 사람과 자연,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스토리가 있는 명품 둘레길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공원녹지과(2600-4183)로 하면 된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8-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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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