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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무분별한 비리인사 영입 납득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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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안대희 위원장은 5일 김대중(DJ)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한광옥 전 민주당 상임고문의 박근혜 대선 캠프 합류에 대해 “무분별한 비리인사 영입은 정치쇄신특위로서는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 전 고문은 지난 2003년 9월 나라종금 퇴출저지 청탁과 함께 김호준 전 보성그룹 회장으로부터 1억1천만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구속기소돼 징역 2년6월에 추징금 3천만원을 선고받았으며 이듬해 4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바 있다.

당시 안 위원장은 대검 중수부장으로서 수사를 진두지휘했다.

한 전 고문이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입당과 함께 캠프 합류를 공식 선언한 상황에서 안 위원장이 강력 반발하고 나서 당내 논란이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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