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전체가 디자인 전시장…‘서울디자인위크’ 개막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노후고가 해체공사 안전관리 전면 강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공지능 카메라, 현장서 위험 감지…서초, ‘엣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새해에도 동작의 나눔온도는 상승 중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부녀회·환경미화원·중학생, 바자회 수익금·쌀·성금 기부

매서운 동장군의 기세에도 불구하고 동작구에 불우 이웃을 돕는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7일 구에 따르면 상도2동 브라운스톤 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부녀회원 30명으로 구성된 ‘레몬트리봉사단’은 최근 직접 제작한 친환경 제품을 바자회나 외부 행사에서 판매해 모은 수익금으로 고추장 등 생필품이 담긴 ‘사랑의 나눔 상자’를 마련했다. 이들은 지역 독거노인 가정과 조손 가정 15가구를 직접 방문해 나눔 상자를 배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신대방1동 대천교회 교인들도 교회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으로 해마다 쌀 100포 이상을 구매해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쌀을 전달받은 김모(75)씨는 “물가가 비싸 쌀 한 포대 사 먹기도 힘든 노인들에게 이렇게 매년 쌀을 지원해 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학생들도 이웃 돕기에 동참했다. 중앙대 부속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은 지난 1년간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350만원을 구에서 추진하는 ‘201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내놓았다. 백남선 교장은 “한창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이 많은 나이지만 도움을 받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아준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웃었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한 환경미화원도 한몫 거들었다. 청소업체 늘푸른환경 임직원과 환경미화원들은 사당5동의 불우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82만 5000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매월 1만원씩 적립금을 모아 현재까지 1000여만원을 기탁했다. 대방동의 현대자동차도 500만원을 동작복지재단에 쾌척하는 등 기업들의 이웃 돕기도 이어지고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3-01-08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정류장 당기고 의자 놓고… 마포주민 불편 뚝딱 푸는

‘뚜벅이 4년’ 유동균 마포구청장

‘알아두면 쓸데있는’ 강서 취업박람회[현장 행정]

‘일자리 알쓸신잡’ 1000여명 성황

서울 강서구에선 ‘마을행정사’가 무료 행정상담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유선 상담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