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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진흥공단 내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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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기금도 운영키로

중소기업청은 6일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진흥공단’(가칭)을 내년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은 현재 시장상인과 소상공인 지원조직으로 별도로 운영 중인 ‘시장경영진흥원’과 ‘소상공인진흥원’을 통합·확대하는 방식이다. 이로써 중소기업 지원체계는 소상공인진흥공단과 중소제조업체 진흥을 위한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 양대 축을 형성하게 된다.

공단이 출범하면 그동안 독자적으로 이뤄지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 업무가 통합 관리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 업무만 다루던 58개 소상공인센터에서 전통시장 지원업무를 병행해 사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후속 조치로 2015년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도 운용할 계획이다. 현재 중소기업진흥기금에 소상공인진흥계정이 있지만 관리와 시행주체가 달라 정책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기금은 정부출연금과 복권 수익금, 타 기금의 전입금 및 차입금 등으로 충당하게 된다. 공단은 기금을 활용해 교육 및 전통시장 경영혁신사업, 나들가게 시설개선, 협업화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3-05-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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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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