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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
9일 안전행정부 등에 따르면 세종청사관리소는 최근 공모를 통해 명지대 테니스연구센터(센터장 노갑택 교수)를 세종청사 야외 체육시설 운영 기관으로 선정했고, 이 센터는 축구장 운영을 안정환에게 맡겼다.
세종청사 옆 1-5생활권 내 3만 6078㎡의 터에 조성된 세종청사 야외 체육시설은 ▲축구장 1개 ▲테니스장 18개 ▲배드민턴장 2개 ▲족구장 1개 △ 풋살경기장 1개 ▲관리실 등을 갖추고 있다. 체육시설 조성 부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제공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4-03-1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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